논평・브리핑

당원에게 신뢰받는
시민에게 힘이되는 서울시당

[기자회견문]신경민 서울시당위원장 기자회견-2015. 6. 3 정론관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6.05
  • 조회수 : 428
첨부파일 -

청와대는 박원순 시장과의 정쟁을 중단하고,

메르스 바이러스와의 전쟁에 집중하라

 

 

 

박원순 서울시장의 메르스 관련 회견과 조치는 서울시와 1,000만 서울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당연한 조치다. 메르스 사태에 대한 박근혜 정부의 초동 대처 미흡, 신속 대응 부재, 우왕좌왕, 비밀주의, 그리고 이로 인한 조기 확산 차단 실패와 국민불안 가중은 뉴스를 보는 국민이라면 누구라도 동의할 것이다. 박시장은 현실적인 위험이 더 이상 정부의 안일한 대응만 믿고 기다릴 수 없는 임계치에 달했다고 판단하고 적극적인 대응에 나선 것이다.

 

박시장은 정부가 나서서 진작 했어야 할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정부는 메르스 확산 방지에는 무능했고 입단속만 유독 강조하다가 사태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놓더니 이제 적반하장 격으로 박시장의 발언에는 민첩하게 반응하면서 말꼬리나 잡는 졸렬함을 보이고 있다.

 

이미 3차 감염자까지 나왔고, 뒤늦은 학교휴업, 군대통제, 병원폐쇄 등으로 메르스 전염 저지선이 뻥 뚫려버렸음이 드러난 상황에서 정부는 무능과 무책임함을 뼈저리게 반성하고 백배사죄해야 한다. 그리고 이제라도 대통령이 앞장서서 국가적 총력을 기울여 대응해야 한다.

      

지금이라도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감염병 위기경고 수준을 상향하는 등 즉각 법적으로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자가방치와 다름없음이 드러난 자가격리시설격리로 전환해야 한다. 관련된 정부의 모든 부처와 정당, 지자체와 교육청 및 전문가집단 등 동원가능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야 하며 대통령이 맨 앞에 서야 한다.

 

박근혜 정부는 박원순 시장때리기를 즉각 중단하고 서울시와 진지하게 메르스 관련 대응을 협의하라.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도 정보 공유 및 메르스 확산 차단을 위한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설 것이다.

 

 

2015.6.5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위원장 신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