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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당동정] 제186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02.21
  • 조회수 :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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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6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18221() 오전 9
장소 :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안규백 최고위원
 
민주당은 대한민국이 무술년의 상서로운 기운과 함께 황금빛처럼 뻗어나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다. 평창 평화올림픽이 막바지를 향하고 있다. 얼마 전까지 전쟁이 언급되던 한반도, 그것도 휴전선 100KM도 안 되는 평창에서 올림픽이 평화롭게 진행되는 것은 우리 군이 올림픽을 확실히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군은 송영무 국방장관의 일사불란한 지휘 아래 1만여명의 병력과 첨단 장비를 동원해 지상에서, 바다에서, 하늘에서 물샐 틈 없이 경비를 펼치고 있다
 

평창올림픽은 굳건한 한미동맹 확인의 장이기도 하다. 미군이 무인기를 통해 제공한 사각지역, 제한지역의 정보는 우리군의 작전수행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올림픽 지원을 위해 국방부가 주도한 한미동맹의 건고함은 앞으로 북미대화, 남북대화로 이어져 한반도 평화의 튼튼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지난 13일부터 태국에서 한미 해병대 등 9개 나라의 해병대가 연례 연합상륙훈련인 ‘코브라 골드’가 시작됐다. 우리는 해외 훈련 사상 가장 많은 병력을 보냈다. 올림픽 기간 평화를 위해 한미연합 훈련을 연기했지만 피로 맺어진 한미 혈맹은 빈틈없다는 것을 확인한 것이다. 한미 관계에 대해 연일 균열과 파탄을 말하고 있는데, 이는 한미동맹에 백해무익한 것임을 경고하지 않을 수 없다. 남북관계의 개선은 속도보다는 방향이 중요하다. 한반도의 전략적 가치가 비핵화라는 것은 흔들릴 수 없는 대전제다. 남북 정상회담은 북미관계 개선 이후에 국민적 동의 속에서 순리에 따라 진행되어야 한다.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문재인정부가 한반도 평화의 운전석에 앉아 있는 지금, 민주당은 비핵화가 국민적 염원이라고 생각하며, 한반도 평화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다.